매매일지/24년 8월

24년 8월 20일 매매일지 ( 🔷 -3,200,00원 / 🔺 +6,600,000원 )

트레이더 JUN 2024. 9. 2. 13:47

 

 

진입 종목 : BTCUSDT (비트코인)

 

진입 포지션 : 롱 포지션 (매수포지션)

 

진입 사이즈 : 약 300,000,000원 (레버 포함)

 

손실 감수율 (Risk Taking) : 3% (레버리지 포함된 값 원래 움직임에서는 약 0.6%)

 

P&L : -4.5% ( -$2,400 = 약 -3,195,000원) 

 

 

 

진입 종목 : SOLUSDT (솔라나)

 

진입 포지션 : 숏 포지션 (매도 포지션)

 

진입 사이즈 : 약 1,200,000,000 (레버포함)

 

손실 감수율 (Risk Taking) : 3%

 

P&L : +6% (+$5,042 = 약 6,660,000원)

 

<매매복기>

 

정말 오랜만에 나스닥 열리는 시간에 맞춰 매매를 진행했다. 원래 7월달까지는 매번 나스닥 열릴때만 매매를 진행하였

 

는데 , 개인적인 사정때문에 8월달은 나스닥 개장 전에도 간혹 매매를 했었다.

 

나스닥 개장 때만 매매하는 이유는 데이 트레이딩이기에 하루안에 포지션 모두 터는데 나스닥 개장 때 가장 많은

 

변동성이 나와 이때만 매매를 한다. (그리고 낮에 포지션 들고 있으면, 아무것도 못함....)

 

오랜만에 이런 큰 변동성에서 매매를 하는거라 개인적으로 두가지 매매 모두 아쉽다.

 

첫번째 매매에서 처음 게산한 손절구간을 넘겨 -3% 이상의 손실.

 

두번째 매매에서는 익절하지 않아도 되는 구간인데 큰 변동성과 첫 포지션 손절 때문에 빠른 익절

 

오늘 글에서 작성한 '당신이 매매를 못하는 이유' 에서 나온 3가지 중 2가지를 내가 해버림......... (부끄럽다)

 

오늘 내가 설명한 실패심리를 컨트롤 했다면, 두번째 솔라나 숏 포지션에서 아마 +$ 15,000 (약 2000만원)을 가져오지

 

않았을까...? 싶다. 

 

내가 이 시장에서 매매를 4년 넘게 해오면서 느끼는 것 중 하나가 매매에서 하나의 스텝이 꼬이면 , 

 

연쇄작용으로 매매의 모든 과정이 엉망이 된다는 것이다. 

 

포지션 진입을 신중히 하지 않으면, 진입 이후 포지션을 홀딩 할 때 매우 불안해져서 

 

손절할 때와 익절할 때를 정확하게 구분 짓지 못한다. 이렇게 되면 장기적으로 수익을 가져오기 매우 힘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