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레이더 JUN

"실업률 뜻" 실업률(Unempolyment rate)이란 경제활동인구 중에서 실업자의 비율을 의미한다. 여기서 경제활동인구는 15세 이상 인구 중 수입을 하고 있거나 취업을 위해 구직활동 중에 있는 사람을 의미하며, 그 외 사람은 비경제활동인구라고 정의한다. 쉽게 말해, 실업률은 일을 하고 있거나, 일을 하고 싶은 사람들 중에서 구직을 하지 못한 사람의 비율이라고 생각하시면 된다. ------------------------------------------------------------------------------------------------- '실업률' 지표를 볼 때 같이 봐야하는 지표는 '비농업고용지수' 지표이다. "비농업고용지수 뜻"비농업고용지수(Nonfarm Payrolls)는 농축산업..

2024년 11월 5일 은 전세계적으로 가장 큰 이슈  중 하나인 미국 대선이 있는 날이다. 공화당의 트럼프 그리고 민주당의 해리스는 일주일도 남지 않는 시점에서 선거 유세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미국 대통령은 전세계에서 가장 영향력이 크기에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갖고 있는데 , 대통령의 정책에 따라 각종 경제 상황이 달라질 수 있기에 세계적인 투자자와 기업인들은  지금 이 미국 대선을 정말 중요하게 보고 있다.  그렇다면, 오늘 미국 대선과 내가 매매하는 비트코인의 관계와 향후 방향성을 주제로 이야기 해보자.   일단 먼저 미국 대선은 어떤 방식으로 진행되나? 우선 전국적으로 최다 득표 수를 기록했다고 승리하는 건 아니다. 대신 후보들은 50개 주에서 각각 열리는 경선에서 승리하고자 애쓴다.미국의 각 ..

나의 매매 스타일은 하루안에 포지션 진입과 청산을 모두 하는 데이 트레이딩이다.  가끔 스윙 트레이딩을 하긴 하지만 , 지금의 나를 만들어준 것은 데이 트레이딩이기에 아마 평생 하지 않을까 싶다.  데이 트레이딩 특성상 단기 변동성으로 수익과 손실을 가져오는데,  이때 가장 중요한 것은 변동성이다.  그러기에 , 연준 발표나 경기 지수 발표등 시장의 큰 변동성을 안겨주는 재료는  데이 트레이딩을 하는 입장으로써 매우 중요하다.  내가 데이 트레이딩을 시작한지 얼마 안되서는 단기 변동성의 재미로 지수 발표날을 노려  매매를 했지만, 지금은 오히려 그 날을 피해서 매매를 하는 편이다.   그러기에 매주 월요일 한 주간 있을 발표를 미리 확인해보고 , 변동성이 심할 것 같은 날을 파악해 놓는다.  이번주 역시..

오늘 9월 26일 밤에는 미국 경제 지표 발표 중 중요한 발표가 총 3가지가 있는 밤이다.  그만큼 오늘 코인 시장 역시 변동성이 강하게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  지금 부터 중요한 3가지 발표가 무엇인지 , 확인해보자!! (시간 순으로 설명)  첫째로, 21:30 분에 미국 GDP (2분기)발표가 있다.  국내총생산(GDP)은 국가 경제가 생산한 모든 상품 및 서비스의 총 가치를 측정한다.  경제활동에 대한 가장 광범위한 척도이자 국가 경제의 건강도에 대한 일차적인 지표이다. 실제 수치가 예상치보다 높은 경우 미달러화 가치 및 전망이 긍정적이라는 뜻이며,  낮은 경우 부정적임을 의미한다.  현재까지의 GDP 발표된 수치를 확인해보면 , 24년 6월부터 8월까지 3번의 발표에서는  예측보다 높게 나왔다. ..

23년도 7월 부터 현재까지 금리는 5.5%로 동결되어있다.  그러나 이제 다가오는 9월 18일 FOMC에서 '금리인하' 발표를 시장에서는 한 껏 기대하고 있다.  현재 각종 언론들은 FOMC의 금리인하를 이미 확실시 하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그 근거로는 저번 잭슨홀 미팅에서 파월의장은 "지금은 금리인하를 할 때" 라며 확실한 메세지를 전했다. 그렇기에 현재 시장의 관심사는 얼마나 금리 인하를 하는지에 초점을 두고 있다.  언론 및 시장의 예상은 두가지로 갈리고 있다.  0.25% VS 0.5% (베이비컷 VS 빅컷) 두가지 중 현재 FEDWATCH TOOL 에서 어느정도 예상이 가능한데,  포스팅 기준으로 베이비 컷 71% / 빅 컷 29% 로 약 0.25% 베이비컷을 예상하고 있다. 나는 이 점..

다가오는 9월달 중 세계 경제의 빅 뉴스는 아마 FOMC 지수 발표일 것이다.  이번 다가오는 FOMC 발표는 선물러 분들보단 현물러 분들이 집중해야하는 날이 될 것이다.  지금부터 그 이유에 대해서 파악해보자.  FOMC 란?  FOMC (Federal Open Market Committee)  미국연방준비제도의 일부로, 경제 상황에 따라서 금리를 조절하고 통화정책을 수립한다.  FOMC 는 기본적으로 연간 8회 진행 되며, 필요에 따라서 추가 회의를 진행한다.  주요역할  1. 경제 성장과 인플레이션을 조절하기 위해 기준 금리를 조절한다.  2. 경제 상황에 따라 통화 공급을 조절하여 금융시장의 안정성을 유지한다. [9월 FOMC 일정] 한국시간 : 9월 19일 새벽 3시에 발표 예상.  [9월 FO..

오늘은 cpi 지수 발표가 있는 날이다. 가상화폐시장에서 큰 변동성이 나올 때는 크게 두가지 발표가 나올 때이다.  fomc 지수발표 그리고 cpi 지수발표. 그 중 오늘은 cpi 발표 날.  먼저 cpi 란 무엇일까?  cpi (Consumer Price Index) 는 소비자 물가 지수이다.  쉽게 말하자면, 우리가 구입하는 상품과 가격의 변화를 측정하는 지표. 이 지수를 통해 물가의 등락을 파악한다.  즉, 우리는 이 지수를 통해 인플레이션을 측정 할 수 있게 된다.  cpi 가 주가에 미치는 영향력은? cpi 가 시장에서 예상치 보다 높게 발표 된다면 그에 따른 인플레이션을 예상하고 소비자들의 소비가 줄어든다.  이로 인해 기업들의 실적 감소로 연결되어 시장에 부정적인 영향은 미친다. 이로 인한 ..

최근 미국 고용지표가 급격히 식어가는 모습을 보이자 연준에서 금리인하 속도를 좀 더 빠르게  가져갈려는 언급을 많이 하고 있다.  9월에는 거의 확정적으로 0.25% 인하할 것으로 보여지는 가운데 0.5% 자이언트 스텝 인하를 보여줄꺼라는  의견도 만만치 않은 상황이다.   그 이유가 8월 2일 발표한 미국 실업률이 예상치 4.1% 를 0.2% 넘어선 4.3% 를 기록하자 고용시장이  급격히 식고 있는 것을 보여주엇고 경기 침체 우려가 부각되면서 계속해서 상승하던  미국 증시에도 찬물을 끼얹는 상황이 되버렸다.  이렇게 미국증시와 금리인하에 영향을 많이 주는 미국 실업률과 비농업고용지수 등 고용지표 발표가  어떤 의미를 가지는지 지금 바로 알아보자!!!! 주로 네가지 지표를 고용지표라고 부르는데 ,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