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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년 11월 26일 매매일지 (🔷-10,000,000원)

종목 : SOLUSDT (솔라나) 진입 포지션 : 롱 포지션 진입 사이즈 : 약 5억 (레버리지 포함) 손실 감수율 : ? % P&L : -4%  (약 -5,000,000원)    종목 : BTCUSDT (비트코인) 진입 포지션 : 롱 포지션 진입 사이즈 : 약 5억 (레버리지 포함) 손실 감수율 : 5% P&L : -3%  (약 -4,800,000원)  [매매복기] 11월 초반에 수익본거를 11월 말에 다 날리는 느낌.............?  11월 22일을 기점으로 11월 27일까지 5일간의 시장의 트렌드는 하락이다.  그러나 최근 손절 나간 포지션들을 보면, 모두 '롱' 포지션이다. 즉 최근에 계속 손절나갈 수 밖에 없는 이유가 시장은 하락인데 나는 롱만 잡고 있다는 것. 시장 트렌드를 읽는 것에..

24년 11월 24일 매매일지 (🔷-2,500,000원)

종목 : ETHUSDT (이더리움)  진입 포지션 : 롱 포지션 진입 사이즈 : 4.6 억 (레버리지 포함) 손실 감수율 : 3~4% P&L : -3%  (약 -2,500,000원)  [매매복기] 롱 포지션을 진입한 근거는 현재 진행 중인 상승추세의 전고점 구간 ($ 3425) 을 상승돌파하여 진입. 상승움직임이 매우 강하게 올라가는 중이라 돌파 타점으로 진입해도 나쁘지 않을거라 판단.   결국 손절 나갔지만, 11월 매매는 거의 수익 중이라 별 감정없이 손절 할 수 있었다. 오늘 복기 과정 중 중요한 점은 '손절' 이다.  위 차트를 통해 포지션 청산과정을 볼 수 있는데,  돌파 타점의 경우 빨간색으로 그어높은 구간이 현재 시스템 상 올바른 손절 구간이다.그러나 포지션 진입 시점 대비 손절구간의 이격이..

매매를 할 때 오는 '불편함' 은 어쩌면 너무 당연하다 ?

나는 매매를 좋아하지만 , 싫어한다.  상당히 모순적인 말이지만, 매매를 하는 사람이라면 공감 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시장을 연구하고, 이를 통해 수익을 실현하면 매우 즐겁지만 시장에 진입하기 전 느끼는 포모나,  포지션 진입 이후 결과에 대한 초조함과 불안감은 정말 숨이 막혀오듯 불편하다.  이런 이유 때문에 나는 매매라는 행위를 정말 사랑하지만 , 한편으로는 웬수 같다고 느낀다.  그렇기에 , 이 시장에서 계속 매매를 하면서 많은 의문이 들었다. "왜 나는 매매를 사랑하는데 , 매매를 할때마다 불편해지고 답답하지?"   이 의문을 해결하기 위해 유튜브, 책 등 많은 정보를 뒤지기 시작했다.  하지만 많은 유튜브와 트레이딩 관련 책에서도 이 부분에 대한 의문이 해소되지 않았다. 그러던 어느 날 평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