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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를 하는 사람이라면 꼭 한번은 읽어줬으면 하는 나의 생각

당신이 시험을 잘봤다고 생각했지만, 막상 성적은 B ,C 혹은 60점, 50점이면 어떤가?  당신이 엄청 먹고 싶은 식당에 갔는데 막상 맛이 없다면 어떤가?  반대로 , 당신이 이미 시험을 망쳤다는 것을 알고 받는 낮은 성적일 때는 ?  그냥 허기만 달래기 위해 찾아간 동네 식당 음식이 별로 일때는 어떤가?  질문을 답을 하다보면 , 첫번째 두번째 답과 세번째 네번째 답에는 딱 한가지로 인해 다른 반응을 느낀다는 것을 알 것이다.  그것은 바로 '기대' 이다.  당신은 시험 성적에 기대를 했기에 결과가 반대로 나올 때 매우 실망하고 분노하고 좌절할 것이지만  시험 성적에 기대를 걸지 않는 당신이라면 , 성적이 낮아도 당연한 결과라는 것을 받아 드릴 것이다.  이렇게 '기대'는 무언가를 할 수 있는 원동력..

자신만의 매매법을 시스템화 해야 하는 이유?

나는 이 전쟁 같은 선물시장에 20년도 7월에 처음 들어왔고,  약 4년 6개월동안 수 많은 시련에도 불구하고 살아남았다. 주변 친구들이나 사촌들 그 어떤 누구도 처음에 나를 보는 시선은 '한심함' 그 자체였다.  지금와서 생각해보면 , 그러한 시선은 너무나 당연했다.  그 당시는 어떤 결과도 없었고, 노력하는 모습 역시도 그들을 설득하기엔 부족했으니....  그러나 지금 그들이 바라보는 시선은 '놀라움' 이다.  당시에는 아무도 내가 지금의 결과를 가져올 거라는 상상조차 하지 못했다고들 한다.  그리고 너무 자연그럽게도주변에서는 트레이딩을 가르쳐달라고 혹은 전업하고 싶은데 매매법좀 알려달라는 사람들 역시 늘어났다. 처음에는 거절했지만, 그들 역시 예전 나와 같이 트레이딩에 깊은 열정이 있다는 사실에 오..

11월 매매일지 종합 (🔺+32,000,000원)

[약 🔺+32,000,000원]                                                                                                총 포지션 진입 횟수 : 13회     익절 : 9회  /  손절 : 4회             총 승률 : 69 %    평균 손익비 =  1 : 2.4           Pull Back(눌림목) : 6회                  -> 롱 포지션 (12회)  >  숏 포지션 (1회)                  -->   감정적 진입 ->  장대 양봉 캔들 11월 월봉의 형태를 보면 장대양봉 형태이다.장대양봉 특성상 시장 분위기 자체가 매우 강한 상승장이라는 것.  즉 전반적으로 시장은 매수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