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이 시험을 잘봤다고 생각했지만, 막상 성적은 B ,C 혹은 60점, 50점이면 어떤가? 당신이 엄청 먹고 싶은 식당에 갔는데 막상 맛이 없다면 어떤가? 반대로 , 당신이 이미 시험을 망쳤다는 것을 알고 받는 낮은 성적일 때는 ? 그냥 허기만 달래기 위해 찾아간 동네 식당 음식이 별로 일때는 어떤가? 질문을 답을 하다보면 , 첫번째 두번째 답과 세번째 네번째 답에는 딱 한가지로 인해 다른 반응을 느낀다는 것을 알 것이다. 그것은 바로 '기대' 이다. 당신은 시험 성적에 기대를 했기에 결과가 반대로 나올 때 매우 실망하고 분노하고 좌절할 것이지만 시험 성적에 기대를 걸지 않는 당신이라면 , 성적이 낮아도 당연한 결과라는 것을 받아 드릴 것이다. 이렇게 '기대'는 무언가를 할 수 있는 원동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