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 두달간 과열된 시장과 현재 연말이라 연말 분위기가 겹치면서 주변의 소음들이 너무 많아 혼돈 속에 있다. 그래서 오늘은 오랜만에 투자, 매매 , 비트코인 이런 이야기가 아니라 그냥 두서없이 내가 하고 싶은 글을 쓰려고 한다. 내게는 현재 가장 친한 친구이자 , 유일하게 나와 비슷한 스트레스와 감정을 느끼는 친구 이야기를 하고 싶다. 이 친구를 간단히 소개하자면 , 친구의 부모님은 미국 cnn 방송에도 나온적있는 1조 사업가... 그리고 친구는 나스닥에서 매매로만 200억 가량 번 트레이더다.결론은 200억대 트레이더이자 금수저. 부끄럽지만 나는 이 친구의 돈을 정말 많이 부러워 했다. '아 나도 저렇게 돈이 많으면 .....' , '저렇게 집에 돈이 많으니깐 하루에 천만원 이천만원 손절을 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