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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년 10월 29일 매매일지 (🔺+2,700,000원)

[매매복기] 10월 29일 매매계획을 보면 , 현재 강한 상승추세가 진행 중이기에  롱 포지션이 확률적 우위에 있고 조정이 끝나는 지점을 타겟팅 해서 포지션 진입. 29일 오후 10시 50분에 시그널이 형성되어 롱 포지션에 진입 하였다. 그런데 문제는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이 같은 동향이지만 , 이더리움의 매수세가  더 강하다고 판단하여 오후10시 50분에 이더리움 롱 포지션에 진입.  그러나 이것은 나의 실수. 비트코인의 매수세가 훨씬 강하여 , 결과적으로 봤을 때 수익권이 낮았다.     이더리움은 상승 모멘텀 형성 이후 약 +1.5% 상승 했지만  비트코인의 경우 모멘텀 형성 이후 2.7% 가량 상승했다.  위 매매에서 레버리지를 5배를 사용 했는데 ,  가장 이상적으로 비트코인에서 포지션을 들어갔더라..

'돈' 이란 무엇인가?

어제 오랜만에 친구들과 만나 저녁식사를 가졌다.  매일 매매와 독서 주말에는 매매복기 공부 이런 삶을 3~4년간 지내다 보니 전에 있던 친구들 모두 떠났고 이제 진짜 남은 친구는 2~3명 뿐이다. 그래서 그런지 어제 친구들과 식사자리는 더 재밌었다.  이런 저런 얘기도 하며 요즘 하고 있는 일들이나 일상에 대해 이야기를 하다보니  각자마다의 고충들이 모두 달랐다. 누구는 직장을 다니고 누구는 알바를 하고 누구는 대학을 다니고 등등 각자마다의 상황이 다르기에 거기서 오는 고증과 고민들이 모두 다를 수 밖에 없는 것 같다. 그러나 신기하게도 친구들 모두 공통된 고증이 바로  '돈'이 였다.  그렇다면 돈이 도대체 무엇이길래 이토록 많은 사람들이 갈망하는 것인가..?어제 만난 내 친구들은 돈이 많은면 차도사고..

24년 10월 24일 매매일지 (🔺+2,700,000원)

[매매복기]  24일 매매의 한줄 평은 "시스템과 직감이 반반 섞인 매매였다."  그간 감정을 최대한 배제하고 일정한 규칙으로 매매를 하기 위해서  매매방식을 시스템화 했었다. 그러나 10월 매매를 전반적으로 돌아보면 ,  직감으로 포지션 잡을 때가 종종 있었다.  10월 달 승률을 보면 65% 정도로 7,8,9월 과 같은 승률.  그러다는 것은 직감으로 포지션 잡을 때 종종 이긴다는 것인데, 이것이  긍정적인 신호인지 부정적인 신호인지 헷갈린다.  해외 유명한 트레이더분께서 말하기 처음매매를 한다면 그 매매를 시스템화  시켜야하지만, 그 과정이 숙달이 된다면 직감이 곧 시스템이 된다. 라는 말이 있는데, 지금 내가 그 과정으로 들어가는 건지 아닌지 판단이 서지 않는다. 10월달 포지션 진입 횟수를 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