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오랜만에 트레이딩 관련 서적을 읽게되었다.
잭 슈웨거의 타이밍의 마법사라는 책인데 , 잭 슈웨거의 걸작인 시장의 마법사들을 이미 읽은 나는
이 책에 깊은 흥미를 갖게되어 최근에 구매했다.
그래서 오늘은 이 책 내용 중에 핵심 부분과 저자가 결국하고 싶은 말이 무엇인지 알아보는 시간을 갖도록 하자.
우리 모두에게 시간은 금이니 서론은 짧게하고 바로 본론으로 들어가자.
[CHAPTER 1]
실패는 예측 불가능하다.
트레이딩에 나서는 사람들이 대부분 처음에는 실패를 경험한다는 사실을 생각하면 적은 금액으로 시작하자.
어짜피 내야할 수업료라면 적은 편이 낫다.
끈기는 성공에 중요한 요소다.
많은 사람들은 한 두번의 실패를 겪은 후 포기한다.
만약 한 두번의 실패로 포기한다면, 시장의 마법사들은 존재하지 못했다.
[CHAPTER 2]
트레이딩 바법에 유일한 정답 같은 것은 없다.
많은 사람들은 가격의 움직임을 설명하고 예측하는 비법이나 시스템을 찾는 것이 성공의 척도라고 생각하는데,
이는 완전히 잘못생각하는 것이다.
시장에서 성공은 단 하나의 정답을 찾는 것이 아니라 자신에게 맞는 방법을 찾는데 달려있고,
이는 사람마다 다르다.
[CHAPTER 3]
성공하는 트레이더로 가는 방법은 모두 다르지만 필수요소는 존재한다.
필수요소는 자신의 성격에 맞는 방법을 찾아야 한다는 것이다.
성공한 트레이더의 공통점은 자신의 성격 및 신념과 일관된 특징이 있는 매매 스타일을 개발했다.
[CHAPTER 4]
경쟁우위 (좋은 매매전략) 이 없다면 가진 것을 한 번에 베팅하는 것이 전략이지만 ,
이것이야 말로 잘못된 자금관리의 전형이다.
경쟁우위가 없다면 자금관리를 잘해도 돈을 벌 수 없다.
경쟁우위 없이 자금관리만 잘 해서는 충분하지 않는 것처럼 자금관리 없는 경쟁우위도 안된다.
돈을 벌 수 있는 경쟁우위 (매매전략)이 있다면, 그때는 자금관리가 성공과 실패를 판가름한다.
[CHAPTER 5]
수 많은 사람들이 트레이딩에 매료되는 이유는 쉽게 큰 돈을 벌 수 있을것처럼 보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역설적으로 성공한 트레이더는 엄청난 노력가들이다.
사람들은 의학책 한 권을 읽고 수술방에서 수술을 하려하는 사람을 본다면 미친사람이라 생각한다.
그러나 , 주식시장에 참여할 때는 책 한권을 읽고 큰 돈을 벌거라는 착각을 한다.
이는 대단한 모순이다.
[CHAPTER 6]
준비단계에서는 노력과 수고가 필요하지만, 매매를 할 때는 힘을 빼야한다.
시장과 어긋나고 있을때 열심히 노력할 수록 문제가 악화될 가능성이 높다.
[CHAPTER 7]
성공한 트레이더가 제시한 어려운 시기를 극복하는 방법은 크게 두가지.
첫째, 포지션 규모를 줄인다.
폴 듀더 존스는 이렇게 말했다. "트레이딩이 잘 플리지 않을 때는 포지션 규모를 계속 줄여야 한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돈을 잃으면, 더 큰 돈을 베팅하여 읽은 돈을 복구하려는 심리가 강한데
이는 파산으로 가는 지름길이다.
둘째 , 매매를 중단한다.
규모를 줄이는 것만으로 부족하고 아예 매매를 중단하는 것이 하향 곡선을 벗어나는 최선의 방법일 때가 있다.
[CHAPTER 8]
보통 수준의 매매전략 + 괜찮은 자금관리는 좋은 성과를 내지만,
뛰어난 매매전략 + 형편없는 자금관리는 파산할 가능성이 높다.
손절기준은 포지션을 잡기 전에 설정해야 한다. 그 이유는
매매에 진입하기 전이 완전히 객관적인 마지막 상태이기 때문이다.
자신의 전제가 틀렸다는 것이 입증되는 순간이 손절 구간이다.
[CHAPTER 9]
시장은 트레이더가 자기 규율에 느슨해지는 그 순간을 지나치지 않는다.
[CHAPTER 10]
크게 성공한 트레이더들이 독립적인 성향을 지녔다는 사실은 이미 널리 알려져 있다.
남의 의견대로는 성공할 수 없다.
[CHAPTER 11]
강력한 자신감이 필요하다.
성공한 트레이더들은 자신의 자산 대부분을 자신이 운영하는 펀드에 투자한다.
확신이 서지 않는다면, 아직 그 수준에 이르지 않는 것이다.
~~~ 나머지 part 2 는 담주에 작성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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