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레이더의 뇌(자신의 이야기)/트레이더 준의 뇌

본질과 돈 , 100억을 버는 방법

트레이더 JUN 2024. 9. 5. 12:06

 

개인마다 다르겠지만 , 누구나 돈에 대한 집착과 욕구는 어느정도 있다고 생각한다.

 

현시대에서 돈은 시간과 재화 및 서비스 등 원하는 대부분의 것을 얻을 수 있는 수단이기 때문이다.

 

그러기에 사람들은 더 많은 시간을 얻고 싶고 질 좋은 서비스 등 끝없는 욕망을 내비치는 것 역시 돈이라 생각한다.

 

나는 몇년 전에 방영한 골목시당에서 연돈 돈까스 사장님을 보고 큰 영감을 얻었던 부분이 있다.

 

돈까스를 팔아서 남은 돈을 보는 것이 아니라 , 돈까스 자체를 사랑하고 , 돈까스의 질을 높이는것에

 

집중하는 것이 진정 본질이구나를 알게되었다.

 

어떤 분야든 최고의 위치에 도달한 사람들을 보면 , 그들은 돈을 벌기위해 그것을 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직업과 일을 진심으로 사랑하고 , 일을 잘하고 싶어하는 것에 초점을 둔다.

 

돈을 보지 않고 그 뒤에 숨어있는 본질을 보는 것은 어려운 일이다. 그렇기 때문에 각 분야의 정상이 적은 이유이다.

 

트레이딩에서 돈을 보지 않고 그 뒷면에 트레이딩 질을 높이는 본질적 사고를 하는 것은 정말 매우 어렵다.

 

트레이딩 특성상 현실적인 돈이 눈앞에 보이기에 돈 뒹에 트레이딩 질을 보는 것이 매우 힘들다 생각한다.

 

나의 경우 , 수익권을 더 끌고 가야하는데 수익금 부분을 확인하고 , 판다던지 손절구간이 아닌데 손실금을 보고

 

팔아버린 경우가 한 두번이 아니다. 그래서 트레이딩의 질을 높이려고 노력하고자 수익금이나 손실금이 체크되는

 

부분에 포스틱을 오려 붙여두어 최대한 확인을 하지 않았다.

 

여러분들도 이 부분을 정말 고민해야 한다.

 

내가 여태 매매를 돈을 버는 수단으로만 이용했는지 , 아님 매매를 잘하고 싶어서 노력을 했는지

 

내가 매매한 매매일지를 보여줄 때 ,

 

몇 프로 수익률이 나왔는지, 수익금은 얼만지만 올린것이 아니라

 

진입한 시점 , 청산한 시점 그리고 처음 손절 구간은 얼마를 잡고,

 

리스크를 얼마를 걸고 진입 했는지를 모두 보여주는 이유이다.

 

매매의 질을 높이는 것이 본질이고 , 본질에 가까히 다가갈수록 돈은 자동으로 따라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