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레이더의 뇌(자신의 이야기)/트레이더 준의 뇌

남들보다 매일 4시간 더 사는 비법

트레이더 JUN 2024. 9. 5. 12:02

 

세상사람들 누구나 각자의 영역에서 성공하기를 갈망한다. 이때 성공하기 위해 가장 좋은 방법은 무엇일까?

 

바로 배움이다.

 

다양한것을 경험한 뒤 그 경험을 재구성하여 나만의 방식으로 만드는 것이 배움이다.

 

그렇기에 요식업 사업을 하고 싶으면, 먼저 음식점에서 직원으로 일을 한 후 요식업 사업에 뛰어드는 것이 현명한 방법

인 것이다.

 

그래서 다양한 경험을 통한 배움은 성공으로 가는 절대적 원칙이라 할 수 있다.

 

하지만 여기에는 큰 단점이 존재한다. 무언가를 경험하고 그것을 재구성하여 나만의 것으로 만드는 과정에는

 

절대적 시간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 배움을 얻기 위해서는 물리적인 시간이 들어가야 한다는 말. )

 

시간은 누구에게나 공평하게 주어져 있다. 그러기에 한 번의 인생에서 여러가지 일들을 모두 잘하기란 여간 쉽지 않는

 

이유이다. 그럼 여기서 나는 오늘 주제의 핵심인 것을 설명하려고 한다.

 

바로 절대적 시간을 압축시키는 방법이다. 너무 어려울 수 있지만, 천천히 말의 뜻을 이해해보면 어렵지 않다.

 

한가지 배움을 얻기 위해 필요한 절대적 시간을 단축하는 방법이라 생각하면 된다.

 

그 방법은 이미 나의 영역에서 성공을 해본 사람들이 쓴 책을 읽는 것 이다.

 

너무 진부한가? 하지만 이것이 우리가 유일하게 시간을 단축할 수 있는 방법이다.

 

보통 한 분야에서 성공을 해본 사람들이 자신의 인생을 되돌아 보면서 책을 자주 쓰곤한다.

 

이때, 그 책안에는 그 사람이 일생에 배웠던 모든 것들을 글로 표현되고 있다.

 

보통 책을 읽는데 얼마나 걸리나? 나의 경우 보통 한 권을 읽는데 3-5일 정도 걸린다.

 

그럼 여기서 우리가 책을 읽는다면, 책을 쓴 저자의 몇십년의 배움을 단 몇일 길게는 한달안에 배울 수 있다는 것이다.

 

이로써 우리는 배움의 절대적 시간을 줄일 수 있다.

 

그리고 절대적 시간을 줄이는 비용을 생각해봐도 단 돈 2~3만원은 너무 저렴하다는 생각이 든다.

 

나는 독서를 한지 4년정도 되었다. 처음에는 단순 배우는 것에만 의미를 두었지만, 지금은 조용한 카페에 앉아서

 

책을 읽으며, 깊게 사고하는 것 자체가 즐겁다. 저자의 생각과 나의 생각을 비교하면서 새로운 것을 알게 되었을 때

 

느껴지는 카타르시스는 아마 독서를 즐겨하시는 분들이라면 공감 할 것이다.

 

(어제도 대형서점에 들려 두권의 책을 구매하였다.)

 

한가지 더 이야기 해보고 싶은 주제가 있다.

 

서점에 가면 무수히 많은 책들이 존재한다. 정보화 사회인 만큼 넘처나는 책들 중에 진짜를 고르기란 여간 쉽지 않다.

 

현대사회는 넘쳐나는 정보들 덕분에 지구반대편의 사람들과 소통도 하고 그들의 문화를 간접적으로 체험 할 수 있다.

 

하지만 넘쳐나는 정보사회에는 이면성이 존재한다. 바로 가짜 정보 역시 넘처나기 때문에 진짜와 가짜를 구별할 수 있

 

는 선구안이 없다면, 아마 가짜 정보로 인한 피해도 막심하다는 것이다.

 

우리는 이미 진행된 정보화 사회를 거스를 수 없다. 그럼 여기서 우리가 취해야할 자세는 정보를 구별할 수 있는 선구안

 

을 기르는 것이다.

 

 

어떻게 선구안을 기를 수 있을까?

 

정답은 내가 직접 공부하는 것밖에 없다.

 

여러분이 매매를 하기 전 처음 차트를 볼 때를 생각해보자. 캔들,거래량, 이평선 등등 아무것도 모를 때 보는 차트는

 

그저 색깔이 다른 막대기가 올라가고 떨어지는 것밖에 안보일 것이다.

 

하지만, 캔들을 배우고 거래량을 배운 이후 본 차트에서는

 

'아 지금이 대량 거래량이 형성되고 가격이 강하게 올라가네 지금 롱 포지션 들어가면 수익을 볼 수 있다' 처럼

 

동일한 정보를 다른 관점으로 해석 할 수 있다. 이처럼 같은 정보여도 정보를 해석 할 수 있는 능력이 다르다면,

 

결과는 매우 다르게 나올 것이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같은 정보를 얻고 투자를 해도 누군가는 수익이 나고 누군가는 손실이 나는 이유도 이와 비슷하다.

 

내가 직접 공부하는 것만큼 확실한 방도는 없다.

과연 위 책들 중에 진짜는 몇권일까? (적어도 내 생각에는 0권.)

 

(내가 여태껏 읽은 투자 관련 서적 중 탑 3안에 드는 책은 어떤 서점에 가도 구석에 처박혀 있기만 했다. )

 

(그만큼 진짜를 고르는 것은 매우 어려운 일.)

 

 

[8월 매매일지 종합]

https://realtrader7.tistory.com/39#comment19606608   

 

[9월 매매일지]

https://realtrader7.tistory.com/18  ---> 9월 4일 매매일지    (+3,800,000원)

https://realtrader7.tistory.com/32 --- > 9월 6일 매매일지    (+6,700,000원)

https://realtrader7.tistory.com/34 --->  9월 9일 매매일지    (-10,000,000원)
https://realtrader7.tistory.com/35 --->  9월 10일 매매일지  (+8,700,000원)

https://realtrader7.tistory.com/36 --->  9월 11일 매매일지  (+19,000,000원)

https://realtrader7.tistory.com/38 --->  9월 13일 매매일지  (+4,500,000원)

https://realtrader7.tistory.com/40 --->  9월 19일 매매일지  (+3,000,000원)

https://realtrader7.tistory.com/42 --->  9월 20일 매매일지  (-1,000,000원)

https://realtrader7.tistory.com/44 --->  9월 23일 매매일지  (+8,200,000원)

https://realtrader7.tistory.com/46 --->  9월 24일 매매일지  (+1,500,000원)

https://realtrader7.tistory.com/47 --->  9월 25일 매매일지  (-1,000,000원)

https://realtrader7.tistory.com/49 --->  9월 26일 매매일지  (-1,000,000원 / +3,000,000원)

[당신이 매매를 못하는 결정적인 이유]

https://realtrader7.tistory.com/11  

-->  Part 1  "두려움 속에서 매매를 한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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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art 2 "차트 보자마자 포지션부터 잡는 당신을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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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art 3 "어쩌면 손절을 못하는 것은 당연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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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art 4 "손실은 매번 크고 수익은 매번 작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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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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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적 분석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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